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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벼랑 끝 시간 여행 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 다섯번째 이야기 어느 날, 회사에서 결혼 25주년 특별 휴가를 준다는 소식을 들었다. 연도를 계산해 보니 내가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휴가 신청을 하고, 25년 전 결혼 때를 회상해 보았다. 1997년 8월 30일, 무더위 속에서 결혼을 한다고 나는 땀을 많이 흘렸다. 그래도 좋은 것은 아내가 생긴다는 생각에 마냥 즐거워했다.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로 갔다. 처음 타는 비행기, 첫 제주여행, 첫 경험… 처음인 것들이 많아 완전히 나는 새로운 세상에 도취되어 있었다. 어느 듯, 25년의 시간이 흘렀다. 25년 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제주도도 다시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제주도 여행을 결심했다. 아내와 의논해서 날짜를 8월 30일을 포함한 .. 2024. 4. 10.
마땅히 여기는 마음에서 -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 네번째 이야기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아내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2024. 4. 10.
고발 기사가 아닌 사회에 보탬이 되는 시민기자로 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 세번째 이야기 “사람들이 ‘이 세상은 불공정한 세상이다’고 말하는데, 저는 이 불공평한 세상에서 밝고 긍정적인 부분을 강하게 다뤄서 이 세상을 좀더 밝게 비추고 또 빛나게 바꾸고 싶어서 기자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성관련 마인드교육과 청소년들의 선도사업에 활동하고 있으며, 포부로는 시민기자로서 사회의 문제점이나 부조리를 고발하는 기사가 아닌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정진철 기자는 말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기자 아카데미 1분 스피치 2024. 4. 10.
소개로 알게 된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저널리스트 아카데미 이수 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 두번째 이야기 어느 날, 사과를 팔아주어 고마워하고 있던 친구가 나에게 “기자교육을 받고 정식기자가 되어 활동해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나는 “방송통신대학도 나오지 않았는데 기자가 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인터넷에 찾아보면 기자교육을 하는 곳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으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 기자가 되는 길을 찾게 되었고, 한국시민기자협회를 알게 되어 2022년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임업기자단 기자아카데미’에 참여하여 기자교육을 받게 되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289회 기자 아카데미 열려 > 기자명 김수경 > 입력 2022.04.17 12:30 수습기자 연규완, 민은숙, 정호, 정진철, 정경균, 나기선, 김철기, 김수경, .. 2024. 4. 1.